대우인터내셔널이 미얀마 해상 광구에서 생산되는 가스를 중국 CNPC에 판매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MOU는 가스 생산 판매자인 대우인터내셔널과 인도국영석유사, 한국가스공사 등과 구매자인 중국의 CNPC가 1년여간 협상을 해서 이뤄졌습니다.
이번 컨소시엄에서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분 51%로 지배적 사업자가 되며, 한국가스공사는 8.5%를 갖습
대우인터내셔널은 이번 MOU 체결로 가스생산이 시작되는 2012년 이후 25년간 100억달러 이상의 수입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3개 가스전의 가채매장량은 4.5~7.7조 입방피트로 국내 천연가스 소비량의 5년 치에 달하는 대규모 가스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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