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사고 등 보험영업 손실 증가로 손해보험사 상반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17% 감소했다.
금융감독원은 국내 손해보험사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17억원 감소한 2조107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보험영업 손실은 일반, 자동차, 장기보험 등 전 분야에서 늘었다.
특히 자동차보험은 지난 2월 강설과 한파 영향으로
[이승윤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자동차 사고 등 보험영업 손실 증가로 손해보험사 상반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1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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