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여의도동을 제외한 영등포구 일대에 위치한 프라임 오피스(건축 연면적 3만3000㎡ 이상·서울 기준)는 총 3곳이다. 문래동에 위치한 '영시티' 빌딩은 문래동 최초의 프라임 오피스로 지난해 10월 준공됐다. 연면적 9만9140㎡, 지하 5층~지상 13층 규모다. 현재 게임 품질관리 분야 국내 1위 기업인 아이지에스(IGS)와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티유브이라인란드코리아(TUV Rheinland)가 입주했다.
2016년 2월 당산동에 들어선 '코레일유통 사옥'은 연면적 5만903.45㎡ 규모로 한국카카오은행(카카오뱅크) 고객센터가 자리잡았다. 내년에는 연면적 6만447.70㎡, 지하 4층~지상 18층 규모의 '문래 SK V1센터'가 문을 열 예정이다.
특히 박원순 서울시장의 '여의도
[전범주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