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24일 경기 포천시 아침햇살수련원에서 '희망다솜장학생 여름캠프'를 열고 저소득층 등 대학생 총 80여명에게 '교보생명 희망다솜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교보생명은 교보교육재단과 함께 지난 2003년부터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미래를 향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매년 대학 신입생 20여명을 선발해 졸업 시까지 학자금을 지원한
이번 캠프는 특강과 레크리에이션, 미니운동회 등으로 2박3일간 진행된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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