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공유오피스 기업 씨티큐브(대표 김용회·이승환)는 운영 중인 목동점에 별관을 추가 확장 개설하고 '원데이 패스(1day Pass)'를 신설했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씨티큐브는 목동, 화곡, 송파, 신촌, 교대, 신도림 등 서울 주요 6개 지역 역세권에 직영 공유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남부지방법원, 양천구청, 양천세무서 등이 가깝고 서울지하철 5호선 목동역 인근인 목동점은 이번 리뉴얼로 1~2인실 중심의 프라이빗 오피스
또한 일일 단위의 단기간 사무실 이용자를 위한 원데이 패스를 신설해 기존 최소 3개월 이상 계약해야 했던 사무실 이용자들은 주 단위, 일 단위 등 자신이 필요한 만큼만 사무실을 임대할 수 있게 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