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갑천3블록 트리풀시티’ 20~22일 계약 진행

↑ [사진제공: 트리풀시티]

대전 내 생태하천인 갑천변에 위치한 ‘갑천3블록 트리풀시티’가 20~22일 3일간 정당계약 체결한다. 이 단지는 앞서 지난달 30일과 31일 실시한 특별공급과 1순위 청약 접수에서 각각 평균 10.9대 1과 24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든 주택형이 마감된 바 있다.
해당 단지는 갑천 생태자연을 일년 내내 누릴 수 있고 수변산책로가 단지에서 바로 연결된다. 특히 동 배치, 층고 등을 통해 탁트인 갑천조망을 즐길 수 있고 월평공원도 가깝다.
또한 도안신도시 및 유성 등지에 있는 각종 생활기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도보통학거리에 도안초·중이 있고 도안고와 유성고 등도 인접해 있다. 지구 내에 상업시설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생활편의시설은 더욱 확충될 전망이다.
서대전IC와 유성IC가 사업지와 직선거리로 5Km 내에 있고 동서대로와 8~10차로 확장 예정인 도안동로,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 갑천역 등을 통해 대전 도심은 물론 인접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한편 ‘갑천3블록 트리풀시티’는 지하 2층~지상 20층, 23개동 1762세대(전용 ▲84㎡ 1329세대 ▲97㎡ 43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