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인디뮤지션 발굴, 육성 프로그램인 '2018 루키 프로젝트'가 뜨거운 관심속에 진행 중인 가운데 최종 결선에 오를 톱 6팀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는 뮤지션을 꿈꾸는 젊은 세대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기 위해 신한카드가 지난 2015년부터 4년째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총 254개팀이 참가해 평론가, 기획사 관계자 등으로 구성한 전문가 위원의 온라인 심사를 거쳐 12팀을 선발했고, 지난 12일 홍대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열린 비공개 무대예선을 통해 결선에 진출할 상위 6개팀을 선정했다.
록부터 R&B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여섯 팀 '로니 추' '모트' '설' '오이스터' '더 폴스' '훈스'가 42:1의 경쟁률을 뚫고 톱 6의 자리에 올랐다.
오는 31일까지 네이버뮤직-뮤지션리그 이벤트 페이지에서 톱
톱 6 팀들은 오는 9월 1일, 서울 합정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열리는 라이브 콘서트에서 경연을 하게 되며 심사를 통해 최종 톱 3로 선발된 팀들에게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 2018 무대에 오를 기회가 주어진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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