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선 임대주택도 인기 계룡건설이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짓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앞산 리슈빌&리마크 의 일반 공급 청약이 실시된 지난 16~17일 평균 1.45대1 경쟁률이 나왔다. [사진 제공 = 계룡건설] |
한화건설은 22일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677 일원에 들어서는 '노원 꿈에그린'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2층~지상 30층, 16개 동, 전용면적 59~114㎡, 총 1062가구 규모다. 이 중 9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는 지하철 4·7호선 더블 역세권으로 마들역, 노원역, 상계역을 도보로 10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다.
(주)한라공영은 22일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 2가 302-144 일원에서 '대구역 한라하우젠트 센텀'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최고 36층, 전용면적 84㎡ 아파트 256가구와 오피스텔 32실 등 총 28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대구 도시철도 1호선 대구역 역세권이며 태평로, 국채보상로, 신천대로 등을 통해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또 사회인 야구장, 다목적 실내체육관, 실내 빙상장, 실내 스쿼시장, 대구FC 전용 축구경기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갖춘 복합스포츠타운이 올해 말 완공될 예정이다.
단지는 영천공설시장, 이마트 영천점, 영남대병원, 영천초 등 생활 인프라스트럭처가 우수하다. 또 영천역이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 2019년 말 완공 예정인 대구선 동대구~영천 구간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영천역에서 동대구역까지 약 17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2곳 1375가구가 개관한다. 현대건설은 24일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3동 2022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연산'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35층, 1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651가구 규모이며 이 중 1017가구가 일반분양될 예
같은 날 삼정은 대구광역시 동구 괴전동 90-1 일대에 들어서는 '안심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지하 2층~지상 37층, 전용면적 59~84㎡ 아파트 555가구와 전용면적 82㎡ 오피스텔 83실로 구성된다. 대구 지하철 1호선 안심역이 가까운 역세권이다.
[추동훈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