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오는 23일 오후 4시부터 대치지점에서 3층 대세미나실에서 전문가가 직접 알려주는 '해외주식 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해외주식 아카데미는 점차 높아지고 있는 고객의 해외주식투자에 대한 관심에 부응하고자 마련됐다. 해외주식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지난 7월에 진행됐던 첫 번째 아카데미는 약 70여명의 고객이 참석해 행사가 끝난 후에도 장시간 질문이 이어지는 등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아카데미는 환율 전문가인 민경섭 KB증권 외환컨설팅부 상무의 '주요 국가 환율 흐름 및 전망'으로 시작된다. 국내 첫 중국 동포 출신 중국주식전문 PB인 JIN ZHE(김철) KB증권 과장의 '최근 중국 바이오산업 동향과 신규상장 중국 바이오기업 분석', 해외주식전문 PB 전래훈 KB증권 과장의 '베트남 탐방 후기 및 베트남 유망기업 Top 5 소개', 세무전문 PB 임창연 세무사의 '2018년 세법 개정안 핵심정리' 등 강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김성익 KB증권 강남지역본부장은 "해외주식 아카데미를 통해 고객들에게 KB증권 해외주식 전문가들의 명확한 시
[정희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