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 달러 원탁 회의의 약자인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는 전세계 생명보험 재무설계사들의 모임으로 '명예의 전당'으로 여겨지고 있다. 현재 전세계 70여개국 6만4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MDRT의 회원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7400만원 이상의 수수료 실적 또는 연간 1억 8000만원 이상의 보험료 실적을 달성해야 기본적인 자격 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다. 또 이런 기준의 3배 이상을 달성한 회원에게는 COT(Court of the Table), 그리고 6배 이상을 달성한 회원에게는 TOT(Top of the Table)라는 자격이 별도로 주어진다.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노력의 결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MDRT회원을 배출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한
이와 함께 메트라이프생명이 100% 출자해 설립한 독립법인대리점(GA)인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도 56명의 MDRT회원을 배출해 GA업계에서 최다 회원을 보유한 회사가 됐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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