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2018년 제3회 청년·기술창업교실'을 9월 12~14일 서울 서초구 토즈 강남 2호점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무료이며 신청을 원하는 예비창업자(창업후 3년 이내자 포함)는 9월 4일까지 기보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교육 대상자는 제조, 정보통신(ICT), 신재생에너지, 4차산업혁명분야, 지식문화산업 등 기술기반 업종의 창업을 준비하는 만19∼39세 이하의 (예비)청년·기술창업자이며, 선정자는 9월 5일 개별통지 한다.
기보는 9월 12일부터 3일간 총 22시간에 걸쳐 교육을 진행하며 내용은 ▲투자를 부르는 프레젠테이션 및 프레젠테이션 기법 ▲Silicon Valley의 고객 개발 ▲비즈니스 모델 최적화 고객 개발 ▲
수료자 전원에게는 기보의 예비창업자 사전보증 및 청년·창업우대보증 대상자 선정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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