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공시한 이유는 30일 임시주주총회를 위해 폐쇄한 주주명부의 유효기간(3개월) 때문이다. 이번 임시주총에서는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을 처리한다. 또한 유상증자 납입이 8월 24일에서 9월 28일로 연기됐으며 10월 5일 임시주총에서는 새로운 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포티스는 지난 6월 중국 텐센트 관계사인 인피니티 인터내셔널 스트레티
포티스 관계자는 "유상증자는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며 "이번 임시주총에서 사업목적 정비 및 정관 일부 변경을 통해 포티스의 성장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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