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닉스진이 다발골수종 치료를 위한 파이프라인을 확대하며 글로벌 제약사들과 병용 임상 추진에 속도를 낸다.
바이오닉스진은 최대주주로 있는 미국 항암백신 개발기업 온코펩이 글로벌 제약회사 세엘진(Celgene)의 다발골수종 신규 치료제와 병용투여 임상 1상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셀진의 다발골수종 신규 치료제이자 임상 1상을 완료한 히스톤탈아세틸화효소6 억제제(HDAC-6 inhibitor)와 병용 투여하는 것이다. 미국 현지시간 6일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부속 메사추세츠종합병원에서 첫 환자 투여를 시작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임상은 셀진에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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