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앞줄 왼쪽에서 일곱번째)과 임직원 및 가족들이 6일 강원도 삼척시 해비타트 건축현장에서 `씨티가족 희망의 집짓기` 활동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한국씨티은행] |
씨티은행 임직원은 매년 여름 휴가 기간에 자발적으로 개인 휴가를 활용해 '씨티가족 희망의 집짓기' 활동에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활동은 올해로 21년째를 맞았으며, 그동안 총 1500여 명의 임직원 및 가족이 총 32세대 집을 짓고 30억8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정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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