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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뽀꼬아뽀꼬 음악캠프에 참여한 학생이 음악 전문가의 지도를 받고 있다. |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뽀꼬 아 뽀꼬' 캠프는 음악에 재능있는 장애청소년을 발굴하고 전문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여름에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매년 가을 '뽀꼬 아 뽀꼬'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삼성화재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국립특수교육원이 공동 주최하며 특수 교사로 구성된 특수학교여가활동연구회가 주관한다.
올해 캠프 참가자는 전국의 특수교육 대상자
이 결과 바이올린 13명, 비올라 3명, 첼로 6명, 더블베이스 1명, 플루트 6명, 클라리넷 5명, 호른 1명, 트럼펫 2명, 피아노 7명, 성악 6명 등 총 50명이 캠프에 참여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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