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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테라펀딩] |
부동산 P2P금융사 테라펀딩은 지난달 기준 누적상환액 2024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이는 업계 2~5위 업체의 평균 누적상환액 대비 약 두 배에 가까운 수치다.
지난 3년간 장마로 인한 공사 지연, 차주 사망 등 불가피한 상황 발생으로 약 10여건의 연체가 발생했으나 테라펀딩은 단 한 건의 원금 손실 없이 모두 상환하는데 성공했다.이는 ▲중소형 부동산에 특화된 자체 심사평가 모델 ▲1순위 부동산 신탁을 이용한 구조적 안정성 ▲직접 사업 관리 등 삼위 일체가 빚어낸 성과라고 테라펀딩은 설명했다.
사업 초기부터 테라펀딩은 리스크관리가 P2P 금융업의 핵심임을 인지하고 이를 강화하기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은 결과 연체율과 손실률 모두 0%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양태영 테라펀딩 대표는 "최근 업계에 발생한 일련의 사건들로 인한 시장의 위기 상황에도 테라펀딩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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