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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스테이트 중동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사진제공: 현대엔지니어링] |
2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일 실시한 해당 사업장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615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1596명이 접수해 평균 1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34.7대 1)은 전용 84㎡A에서 나왔다. 전용면적별 청약경쟁률은 ▲84㎡B 14대 1 ▲84㎡C 20.1대 1 ▲84㎡D 15.6대 1 ▲104㎡A 15대 1 ▲104㎡B 2.9대 1 ▲104㎡C 4.4대 1 ▲137㎡P 26대 ▲141㎡P 10.4대을 보였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7호선 역세권 입지로 분양 전부터 실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이 높았다"면서 "사업지가 대출 등 규제가 상대적으로 덜한 비조정대상지역에 속한 만큼 계약도 조기에 완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향후 일정은 아파트 당첨자 발표가 오는 8월 2일, 계약은 13~16일 사흘간 모델하우스(경기도 부천시 상동 529-51)에서 진행한다. 계약자에게는 계약금 분납제
앞서 26일 진행한 오피스텔 청약에서는 49실 모집에 6188명이 몰리며 평균 126.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오피스텔 당첨자발표는 8월 1일, 계약은 3일 진행한다. 입주는 2022년 2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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