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대표 정길호)이 창립 4주년을 기념해 1년만 맡겨도 연 2.7%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특판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판 'OK안심정기예금'은 만기 3년이지만, 가입 후 1년이 지났다면 중도에 해지하더라도 연 2.7% 금리를 그대로 제공한다. 또 가입 후 1년마다 해당 시점 정기예금 1년제 금리에 0.1%가 우대돼 자동 연장된다.
이번 특판의 판매한도는 1000억
2014년 7월 영업을 시작한 OK저축은행은 올해 1분기 기준 총자산 4조2000억원으로 업계 2위이며, BIS비율 12.6%로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정주원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