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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제공 = 한화투자증권 |
지인해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실적보다는 주가순자산비율(PBR) 밸류에이션이 시사하는 상승여력, 그리고 신인그룹 모멘텀에 집중해야 할 때"라면서 "와이지엔터의 신인그룹이 성장국면에 진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먼저 '블랙핑크'는 국내 음원(장기간 1위 석권)과 일본 콘서트 관객수(하반기 아레나 투어 블랙핑크 7회, 트와이스 9회)가 빠르게 늘어나며 선진시장의 러브콜이 급증하고 있기에 제2의 트와이스, 혹은 BTS의 나비효과로도 불린다. 글로벌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유튜브 구독자수는 926만 명, 최신 뮤직비디오(M/V) 조회수 속도는 BTS를 넘어섰다. 블랙핑크는 이달 국내 활동을 마무리하고 내달 일본 아레나 투어, 9월 북미·유럽 등 선진시장 마케팅, 연말 국내 컴백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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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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