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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역급행버스(M-버스) 노선 [사진제공: 국토교통부] |
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5일 여객자동차운송사업 조정위원회를 개최해 광역급행버스(M버스) 1개 노선(남양주 별내↔잠실역)을 신설했다.
신설된 M버스 1개 노선은 올해 하반기 사업자 선정 공모(8~9월, 국토부 홈페이지 게재)를 하고, 이후 내년 상반기 중 운행 개시를 목표로 '사업자 선정 평가단'이 해당 노선 사업자 심사 및 선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작년 9월 노선 조정위원회가 신설한 인천터미널~역삼역 노선은 지난 2일 운송사업자(인천제물포교통)가 사업면허를 신청해 면허발급을 위해 수송시설 확인 등 심사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달 중 사업면허가 발급되면 운송사업자는 최대 3개월간의 운송준
국토부는 인천터미널~역삼역 노선(인천터미널~서창2지구~역삼역) M버스가 개통하면 구월·서창지구 등 연계교통망이 부족해 서울 진입에 불편을 겪고 있던 주민들의 교통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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