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풍산에 대해 올해 2분기 기대 이하 실적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지만 목표주가는 5만1000원에서 4만3500원으로 내린다고 5일 밝혔다.
변종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6807억원, 영업이익 483억원으로 추정
그는 "구리 가격이 전분기 대비 2.3% 하락해 신동 부문에서 약 20억원의 관련 손실이 발생했다"며 "다만 비우호적인 환경에서 나름 분투한 결과로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고 분석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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