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고바이오가 자사 핵심 기술인 수소수 발생 유닛의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
메디컬 헬스케어 전문기업 솔고바이오는 수소수 제조용 수소 발생 유닛(Hydrogen generating unit for producing hydrogen water)의 미국 특허 취득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유닛은 수소수생성기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치로 수소수 발생을 담당한다. 앞서 일본 특허 등록을 완료했고 유럽에서도 특허 출원을 진행 중이다. 이번에 특허를 취득한 기존 유닛보다 사용 부품을 감소해 제조공정을 단순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탁월한 조립성으로 고농도 수소수를 안정적으로
회사 관계자는 "이 유닛은 최고 1000ppb 이상의 높은 용존 수치의 수소수 생성과 80℃ 이상의 고온에서도 장시간 수소 용존이 가능하게 한다"며 "또 물에서 산소를 신속하게 분리하면서 인체유해한 오존을 발생시키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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