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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제공 = 하나금융투자 |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의 2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4조1960억원, 17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3%, 7.3% 늘어날 것으로 추정한다"면서 "CJ헬스케어 매각 차익은 약 8000억원으로 추정돼 세전이익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부문별로 소재 부문 매출액은 곡물 트레이딩 축소 기조 기인해 소폭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가공식품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ㄷ만 지난 3월 일부 품목 판가 인상에 기인한 가수요 및 판촉 부담으로 영업마진은 소폭 하락할 것으로 봤다.
생물자원 부문은 베트남 돈육 시세 회복 기인해 영업마진이 손익분기점(BEP) 수준까지 회복한 것으로 추정했으며 바이오 부문('셀렉타' 합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22.2%, 117.8%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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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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