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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모델이 경제적이면서 편의성과 인쇄보존력까지 갖춘 `삼성 잉크젯 플러스` 복합기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 삼성전자] |
'삼성 잉크젯 플러스'는 삼성 잉크젯 복합기로는 처음으로 카트리지 교체가 아닌 정품 잉크만 구입해 보충하는 방식의 잉크젯 프린터다.
특히 대용량 잉크통을 탑재해 출력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장당 출력 비용이 흑백은 약 1.8원, 3색 컬러가 약1.3원으로 커피전문점의 커피 한 잔 값(5000원 기준)으로 800매 이상 출력할 수 있다.
또한 검정은 최대 6000매, 컬러는 최대 8000매까지 출력할 수 있어 소규모 사무실이나 유치원·학원 등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투명한 소재의 대용량 잉크통은 잉크 잔량을 육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고, 본체에 노즐을 꽂아야만 잉크가 주입되는 '투명 잉크샘 방지 노즐'이 있어 충전 시 잉크가 흘러 내리지 않는다.
'삼성 잉크젯 플러스'는 인쇄보존력도 뛰어나다. 일반용지 인쇄시 최대 25년, 사진용지는 최대 75년간 보존할 수 있다.
'삼성 잉크젯 플러스'는 일반 모델·무선 출력 모델 각 1종씩 총 2종이며 출고가는 일반 모델 21만 9000원, 무선 출력 모델 24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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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잉크젯 플러스'퀴즈에 응모한 선착순 5000명과 제품 구매 후 시리얼 넘버를 인증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한 제품 구매 고객 모두에게 A4용지 500매를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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