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GBK부는 해외주식 이관 거래 고객에게 여행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12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타 증권사에 보유 중인 3억원 이상의 해외주식을 교보증권 계좌로 옮기면 참여할 수 있다. 최소 20만원에서 최대 5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을 선착순 20명에게 지급한다.
이와 함께 해외주식 신규 계좌개설 후 첫 거래 모든 고객에게 1만원권 신세계 상품권을, 추첨을 통해 해외주식
또 수수료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내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해외주식 수수료를 미국 0.3%에서 인하된 0.15%, 중국 및 홍콩 0.3%에서 인하된 0.2%를 적용한다. 자세한 내용은 교보증권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GBK부로 문의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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