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홀딩스 등 23개사 주식 1억3119만주가 7월 중 의무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2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7월 중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되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는 5개사 2410만주, 코스닥 상장사는 18개사 1억709만주다. 의무보호예수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대주주 등의 지분 매매를 일정 기간 제한하는 조치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3일 메타랩스 123만2666주(2.77%), 6일 미원홀딩스 46만4475주(19.92%), 13일 동양네트웍스 1418만4397주(15.04%) 등의 의무보호예
코스닥시장에서는 3일 에스제이케이 174만8077주(5.03%), 11일 상지카일룸 598만65주(16.23%), 26일 이원다이애그노믹스 94만4445주(2.63%), 28일 휴젤 98만5217주(22.61%), 31일 데일리블록체인 189만4740주(6.54%) 등이다.
[정슬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