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인 가구 비율 증가와 부동산 규제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으로 눈길을 돌리는 투자자와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이렇게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동대문 베네스트’가 분양을 시작했다.
‘동대문 베네스트’는 1호선 제기동역 5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했다. 지하 5층~지상 20층, 오피스텔 270실, 도시형생활주택 130가구 규모다. 제기동역 주변 지역은 종로, 동대문, 왕십리의 안정적인 임대수요가 확보되며 대로변 역 앞에 위치해 차후 시세 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동대문 베네스트’는 제기동역 외에도 경전철이 개통된 설동역과도 가까워 1∙2호선, 우이~신설 선의 트리플 역세권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도심으로 이동하는 다양한 간선∙지선버스 정류장도 가까워 대중교통이 편리하다. 차량 이용 시에는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해 강남으로의 접근성도 수월해 도
심지 어느 곳이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갖췄다.
‘동대문 베네스트’의 내부 공간은 전 가구 올림 공간 특화 설계로 구성해 선호에 따라 주거수요와 비즈니스 수요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전 실 모두 빌트인 가구를 적용해 공간 활용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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