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니엘 한강` 내달 공급…노량진역 초역세권 207가구

롯데자산개발이 지하철 9호선 노량진역 초역세권에서 임대주택 '어바니엘 한강'을 다음달 선보인다. 주거시설인 어바니엘 한강은 총 207가구(특별공급 44가구 포함)를 공급한다. 전용면적 18.90㎡ 스튜디오 타입부터 34.44㎡ 투룸 구조까지 8개 타입으로 다양하다.
노량진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올림픽대로 접근성도 뛰어나 여의도, 강남권, 도심 등 다양한 지역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청약 신청은 다음달 3일 진행한다. 특별공급은 홍보관 방문 접수를 통해, 일반공급은 인터넷을 통해 청약이 진행된다. 특별공급은 신청 당일 현장에서 당첨자가 발표되고 일반공급은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가 공개된다. 입주는 8월 1일부터 가능하다.
[정순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