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27일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2017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6년 최우수 등급을 받은 데 이어 올해에도 같은 등급을 받은 것이다.
SK건설은 동반성장지수 평가가 처음 실시된 2011년 이후 7년 연속 건설업계 최고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SK건설은 비즈파트너와 장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해 왔다.
[김강래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