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 상근감사에 김대식 전 대한전선 상무보가 사실상 낙점됐다.
한국증권금융이 27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김 전 상무보를 상임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대식 신임 상임이사는 다음달 6일 취임할 예정이며 임기는 2년이다. 증권금융은 김 이사를 다음달 6일 이사회를 열고 상근감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이로써 앞서 2016년 8월 한국증권금융 상근감사로 선임된 조인근 전 청와대 연설
[박윤구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