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실적 모멘텀 약화 분석에 약세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오전 9시 3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4.36% 내린 8만560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110만여주로 유비에스, CS증권, 메릴린치 증권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도물량이 늘고 있다.
김양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상반기를 고점으로 SK하이닉스의 실적
특히 "D램 가격 상승 폭은 축소되고 낸드 가격 하락 폭은 확대되는 데다 작년 이후 대규모 투자로 감가상각비 부담도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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