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자양7구역이 917세대 규모의 아파트로 재건축됩니다.
서울시는 어제(20일) 제 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광진구 ‘자양7 단독주택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구역 지정안에 대해 수정 가결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자양7구역에는 최고 25층 이하(용적률 236.64%) 아파트 8개 동, 총 917세대(임대 43세대)가 들어섭니다.
이 지역은 뚝섬유원지역에
서울시는 지역에 필요한 공영지하주차장, 어린이집, 공공청사를 지어 공공기여를 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자양7단독주택재건축 정비계획안이 통과함에 따라 낙후된 이 지역 정비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