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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제공 = 한화투자증권 |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의 2분기 영업환경은 예상 대비 긍정적인 것으로 추정한다"면서 "2분기 기존점 성장률은 2% 중반으로 예상하며, 전체적으로 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판단"이라고 말했다.
실제 4월의 경우 주말영업일수가 하루 적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점포 성장률은 플러스를 기록했고, 지난달에는 작년 낮은 기저로 인해 4월의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진 것으로 파악된다. 이달은 아직 진행 중이지만, 휴일 영업일수가 지난해 대비 이틀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플러스 성장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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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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