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남사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주금 납입이 연기됐다는 소식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 14분 현재 행남사는 전일 대비 360원(11.30%) 내린 282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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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장 종료 후 행남사는 23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주금납입일을 이날 8일에서 오는 8월 8일로 2개월 연기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에는 현 최대주주인 마크원인베스트먼트, 유상증자 후 최대주주에 오를 마크투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