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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대신증권] |
대신증권은 5일 인공지능(AI) 금융전문로봇 'AI비서 벤자민'에 쌍방향 음성대화형 기술을 업그레이드한 서비스를 시작했다.
가장 큰 특징은 고객과 음성대화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고객이 육성으로 질문하면 데이터 분석 과정을 거쳐 고객의 원하는 최적의 정보를 찾아 '벤자민'이 음성으로 답변한다. ▲공모주 청약 방법 ▲비대면 계좌개설 방법 ▲간편비밀번호 등록 방법 ▲계좌관리 ▲주식, 선물옵션, 펀드 거래 관련 증권업무 상담 ▲금융상품 추천 ▲종목 상담 ▲날씨를 비롯한 일상질의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AI비서 벤자민 서비스는 금융계의 전설적 인물인 벤자민 그레이엄을 모티브로 만든 쌍방향 음성대화형 금융전문로봇이다. 대신증권은 음성대화 인터페이스를 통해 기존의 챗봇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고객 편의성을 개선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대신증권 MTS(Mobile Trading System) '사이보스터치'와 '크레온모바일'을 내려받고 대신증권 계좌를 개설한 뒤 접속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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