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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현대해상이 개최한 `제9회 어린이 교통안전 동요제`에서 참여 학생과 교사들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현대해상] |
교통안전 동요제는 현대해상이 한국교통안전협회, (사)어린이안전학교와 함께 2010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는 어린이 합창 경연대회로, 어린이에게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고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초등학교 합창단 10개팀 총 400여명이 교통안전을 주제로 한 합창으로 열띤 본선 경연을 펼쳤으며, 심사위원단의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팀이 선정됐다.
영예의 대상은 창작곡 '지켜야 할 약속'을
현대해상은 미취학아동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 개최와 통학로 안전 컨설팅 및 안전지도 등을 제공하는 '스쿨버스사업' 등 어린이 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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