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파산금융회사(파산재단)에 근무하는 직원 대상으로 퇴직 후 재취업, 창업 등 제2의 인생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중장년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한
파산재단의 존속기간은 통상 10년 내외로 현재 평균 5년 이상 경과해 직원의 고용이 수년내 종료된다.
예보는 이날부터 서울지역 파산재단 지원 170명을 대상으로 리스타트 지원 교육을 실시하고 향후 전국 파산재단으로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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