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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홍콩 미라 호텔에서 열린 제5회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 시상식에서 더케이예다함상조가 기업활동 혁신상 부문에 금상을 수상하고 예다함 관계자들과 마이클 갤러허 회장(가운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예다함] |
예다함이 출품해 금상에 선정된 '사랑다함 CSV프로젝트'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은 물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의 복지 개선을 위한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프로젝트이다.
예다함은 사랑다함 CSV프로젝트를 통해 무료자선의료기관인 요셉의원과 국내 입양을 전문으로 하는 기관인 성가정 입양원에 의료혜택과 치료프로그램을 확대 지원했다.
비즈니스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는 앞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변화가 예측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기업 활동을 시장지향적이고 체계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 시상 제도이다.
2018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에는 14개 나라에서 800여편이 출품됐고 우리나라는 예다함을 비롯해 KT, 한국전력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강원도청, 서초구 등 금상(Gold Stevie) 39점, 은상은 보건복지부 등 69점, 동상 5점이 최종 선정됐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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