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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성복 월드메르디앙 더 블룸 조감도 [사진제공: 대현개발] |
이 단지는 수지구 성복동 일대에서 최초로 공급하는 게이티드 하우스로, 104~130㎡ 5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자 전용 게이트와 커뮤니티, 공동보안관리 등이 적용되며,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보증을 받아 사업 안정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용인 성복지역에서 공급 중인 비슷한 규모의 아파트와 비교해 공급가가 1억원가량 저렴해 가경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서울 강남권까지 접근성이 높아 60대 이상 은퇴세대는 물론 30대 직장인들의 관심이 높다는 게 사업장 관계자의 말이다.
아울러 개별로 건축허가를 받아야 하는 일반 단독주택들과 달리 주택법이 적용돼 사업승인을 득한 주택단지인 만큼 도로 및 녹지 확보비율이 상대적으로 높다. 또한 개별 건축허가 단지와 비교해 1층 바닥면적이 약 10㎡가 넓다.
최근 주택 트랜드도 기존 '아파트'에서 교통여건이 좋은 '단독주택'으로 옮겨가고 있다. 한국감정원의 ‘2017년 부동산시장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주택 매매거래량 중 아파트 비율은 2014년 71.4%에서 지난해 64.
신규 단독주택 거래도 활발하다. 2010년 8만1000여 세대에 그쳤던 전국 단독주택 거래량은 7년 만인 작년 16만2000여건으로 2배가량 늘었다. '수지 성복 월드메르디앙 더 블룸’ 홍보관은 현장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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