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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제공 = 삼성증권 |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기아차 멕시코 공장에 대한 우려 재부각으로 주가가 하락했다"면서 "그러나 기아차 미국공장은 현대차 싼타페 이관 후 올해 말부터 SUV가 투입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형 SUV 및 소형 SUV 투입 시 GM과 미국 현지생산 비중 및 멕시코 생산비중은 동일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멕시코 공장은 K2, K3 등 소형승용 생산기지로서 1분기에 흑자전환했다.
특히 멕시코 공장은 소형 승용차 공장이지만, 가동률이 80% 도달해 3%수준의 영업이익률이 예상된다. 이는 올해 매출액 5조7000억원 및 영업이익 1700억원 수준으로 전년 대비 2500억원 이익 증가 효과를 일으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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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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