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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페퍼저축은행 임직원 가족과 성남지역 아동센터 아동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페퍼저축은행] |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26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임직원과 가족 800여명, 성남지역센터 아동 80여명과 봄소풍을 함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례 '페퍼저축은행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에서 확대된 것으로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지역 아동과 가족들에게 따뜻한 금융기관이 되고자 하는 페퍼저축은행의 의지와 노력을 담고 있다.
이날 봄나들이에 나선 초등학생 80여명은 야긴과보아즈지역아동센터, 에덴지역아동센터, 할렐루야야탑지역아동센터, 초원교실지역아동센터 등 4개 성남지역 아동복지시설을 통해 초청됐다. 아동들은 동행한 인솔교사 20명과 함께 에버랜드내 놀이시설을 체험
'가족'과 '건강'을 중요가치로 삼는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2013년 설립된 이래 지역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자녀를 출산한 직원에게 매년 200만원씩 3년 동안 보조금을 지원하는 '베이비 사랑 지원금'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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