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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모니터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앞서 미국과 한국의 금리가 역전되면서 시장에서는 이르면 이번 달 금리를 인상할 것이란 전망이 많았다. 하지만 올해 물가나 고용지표 등 경제 지표가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면서 금리인상 예상 시기를 하반기 이후로 연기하고 있다.
6월에 미국이 정책금리를 또다시 올릴 가능성이 큰 만큼 현재로써는 7월 금통위에서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이란 예측이 우세하다.
기준금리는 지난해 11월 연 1.25%에서 연 1.5%로 0.25%포인트 인상된 후 6개월 째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표윤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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