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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골든브릿지자산운용] |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골든브릿지자산운용은 조인에셋 투자자문의 투자자문을 받아 중국 주식에 특화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1호상품으로 출시 예정인 '골든브릿지 차이나 백마주 펀드'는 구조적으로 성장하는 기업과 공유경제, 페이, 로봇, 인공지능 등 4차산업 혁명을 주도하는 기업에 선택과 집중하는 전략을 활용한다.
강봉구 골든브릿지자산운용 대표는 "조인에셋 투자자문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고객의 글로벌 투자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투자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환태 조인에셋투자자문 대표는 "조인에셋의 랩어카운트와 일임 상품를 넘어 골든브릿지자산운용에 대한 투자자문을 통해 공모펀드로 더 많은 고객에게 백마주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며 "특히 중국A주가 다음 달부터 MSCI EM지수에 편입됨에
골든브릿지 차이나 백마주 펀드는 오는 24일부터 한국투자증권, 유안타증권 영업점을 통해 우선 판매된다. 이른 시일내 주요 은행 및 증권사로 판매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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