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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서울시] |
서울시는 지난 16일 개최한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서초구 서초3동 1451번지 일대 서초음악문화지구 결정안에 대해 원안 가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초음악문화지구는 예술의 전당 일대 공연 및 전시시설, 악기 관련 시설, 문화예술단체 밀집 지역(면적 41만109m²)이 대상이다. 문화지구는 문화자원이 밀집된 지역의 문화활동 활성화와 문화 특성 보존을 위해 지정하는 용도지구로 지역문화진흥법 및 서울특별시 문화지구 관리 및 육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지정·운영된다.
문화지구 지정 이후 운영관
서울시는 이를 통해 클래식음악 관련 문화시설과 문화업종을 육성하고, 특성화된 문화활동을 지원·활성화해 지역의 문화적 특성 보존 및 생활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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