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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제공: 한국주택금융공사] |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신혼부부·다자녀가구 보금자리론 출시 이후 일평균 127건의 신청건수를 기록하며 15일 현재 2675건이 신청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전체 보금자리론 신청 4373건의 61
신혼부부·다자녀가구 보금자리론은 정부의 서민실수요자 주거안정을 위해 출시된 것으로, 맞벌이 신혼부부의 소득기준을 8500만원까지 늘리고, 다자녀가구의 경우 자녀수에 따라 소득기준은 최대 1억원, 대출한도는 최대 4억원까지 높인 상품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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