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웰페어는 지난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4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07.7%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221억원, 28억원으로 각각 46.1%, 133.2% 늘었다.
회사 측은 올해 신규 고객사 확대 및 위탁 복지 예산 증가, 거래 금액 증대 등 선택적복지 사업의 호실적과 제주도 우도에 납품한 전기버스 20대에 대해 매출이 인식돼 호실적
이지웰페어 관계자는 "올해에는 선택적 복지 플랫폼의 경쟁력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새롭게 준비 중인 오프라인 포인트 직결제 서비스 오픈 및 자회사 실적 개선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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