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프리홈인터내셔널 오승열 대표와 청춘별장. |
'작은 땅에 작은 집'이라는 미니멀리즘의 개념으로 분양가격을 대폭 낮춘게 특징이다. 집을 여러 명의 수분양자들이 함께 구매할 수 있도록 공유형 구매 방식 을 새롭게 도입했다. 최소 1000만원대의 투자를 통해서도 별장 주인이 될 수 있어 공유경제에 익숙한 젊은 층의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친구나 가족 같은 지인들이 함께 구입할 수 있는 3인·5인 소수형 공유 모델이 있고, 서로 모르는 다수의 사람과도 함께 투자할 수 있는 10인 공유형도 마련됐다.
이외에도 주거를 목적으로 하는 장기 투숙형이나 적극적인 임대를 통해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수분양자들을 위해 1인 소유형도 선택 할 수 있다.
또한 유럽형 경량 목구조 건축 방식을 채택해, 실내외의 모든 마감재까지 모두 목재만을 이용했다. 수려한 외관과 더불어 북유럽형의 친환경하우스를 구현한 것이다. 외부에는 습기에 강한 적삼목을, 내부는 캐나다산 전나무로 마감하여 문을 여는 순간 나무 향이 가득 풍겨 마치 숲 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은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욕실에 는 편백나무로 제작한 히노끼 욕조와 시스템 창호를 채택했다.
![]() |
↑ 청준별장 조감도 |
관리가 어려운 세컨드하우스의 단점을 개선하여, 전세계 어디서나 인터넷만 연결되면 현관의 개폐, 전등의 점멸은 물론 집안의 모든 가전 제품을 원격에서 관리할 수 있는 IOT 스마트 홈 시스템도 적용했다.
또한 이 단지는 세컨하우스의 성격상 미사용일에는 위탁운영을 통한 숙박 수익의 창출로 수분양자에게 수익을 실현할 수
제일기획 제작국장 출신의 광고인인 오승열 프리홈인터내셔널 대표는 "새로운 발상과 첨단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사람들 누구나 소유할 수 있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수익도 가능한 세컨드하우스를 가질 수 있는 멋진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범주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