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미국에서 집단소송을 당할 수 있다는 소식에 하락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30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87%(2500원) 떨어진 8만4700원에 거래
외신에 따르면 미국 로펌 하겐스버먼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러지 등 반도체 생산업체들이 가격을 담합한 의혹이 있다며, 집단 소송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함께 언급된 삼성전자는 현재 액면분할을 이유로 거래가 일시 정지된 상태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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