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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뉴딜사업으로 선정된 베리베리 굿 봉산마을 복덕방 (부산 영도구) [사진제공: 부산시] |
앞서 국토부는 지난 24일 오는 7월 초 도시재생 뉴딜사업 신청· 접수를 받은 후 8월 말 100곳 내외를 최종 선정하고, 이 중 70곳 내외를 광역지자체에서 평가·선정하도록 권한을 위임할 계획임을 발표한 바 있다.
부산시는 현재 '2017년도 도시재생뉴딜 시범사업 공모'에 총 4곳이 선정돼 국비 398억원을 지원 받아 ▲전국 최초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도시재생위원회 구성 ▲도시재생지원센터 설립 ▲다복동패키지 사업·마을지기사무소 설치·운영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대학가 청년창조발전소 조성 ▲도시재생 박람회 개최 등 도시재생 혁신사업을 추진 중이다.
부산시는 정부의 지원사업으로 '도시재생대학'(최대 1000만원) 공모에 적극
이와 함께 확대되는 정부 공모사업의 원활한 추진·지원을 위해 연내 부산의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조직 및 기능을 대폭 정비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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