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주 거품론의 여파로 대형 바이오주가 동반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1만500원(3.90%) 내린 25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삼성바이오로직스도 4.45% 내림세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셀트리온헬스케어(-2.65%), 신라젠(-6.15%), 에이치엘비(-1.19%), 바이로메드(-4.95%) 등 시총 상위 바이오주들이 일제히 약세다.
앞서 지난 18일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이 '중소형주 시장의 바이오 버블, 시장 건전성 심하게 훼손'이라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